오전 7시에 강습을 받고 있는 회원 입니다.
지난주('24.11.5~11.8) 쌀쌀한 날씨 임에도 수영장 입구 출입문이 개방되어 있어 찬바람이 몹시 쌀쌀했습니다.
수영장 근무자에게 문개방 사유를 물으니 두분이 각각 이런 답을 하네요!
  1) 탈의실 천장에 물이 맺힘니다.
  2) 탈의실에 환기가 안됩니다.

수영장에서 1시간 정도 강습 받고 나와 샤워하고 나오면, 찬바람 때문에 쌀쌀함을 느꼈지요!
위 2가지 사유로 환기시설을 점검해 보니, 환풍시설이 정상적이지 못한듯 배기/흡기 팬들이 무척 미약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퍼스트키퍼스 관리하시는 분에게 수리하시라고 했더니, 관리만하지 수리는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외주수리 하시라고는 부탁을 드렸는데... 계획은 수립하고 있는지 궁금하구요!

  1) 강습받고 샤워하고 나오면 춥지 않도록 문이라도 닫아 달라고 했구요!
  2)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했다고 하더라구요!
  3) 앞으로 계속 개방해두면 개방해두 도구를 옷장에 넣어서 찾기를 해야할꺼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주 11/12(월)에 또 새벽(06:50)에 왔더니 개방되어 있어서 문을 닫고, 34번 옷장에 넣어 두고 들어갔어요!
다음날(11/13)은 종이박스를 자른것으로 또 출입문에 고여 개방해 놓아서 수영 가방에 넣고 들어 갔어요!
오늘(11/14)은 두꺼운 비닐(씰리콘) 재질로 짤라 또 받쳐 놓은 거예요!
입구에 근무자들은 얇은 패딩을 입고 근무하고 있으니 추운걸 모르나 봐요!
다음주부터는 더 추워질텐데 걱정이예요!
개선 대책이 수립되어야 하겠죠!

* 수영장 관리 근무자들도 탈의실이 쌀쌀한걸 모르시는거 같으니
***** 수영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그래야 추워서 문을 닫아줄꺼 같아서요!
***** 계속 문열어 두실꺼면 온풍기와 제습기 설치도 검토해 주세요!

* 하루 빨리 배기/흡기 팬도 고쳐서 습기가 맺혀지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 지난주부터 요구했던 사항이 개선이 안되서 공개 게시를 해야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사료되어 공개 게시하오니 조속한 조치 바랍니다.